2급 자폐아 가 현역 판정 난 썰.jp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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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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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스토리가 2급 자폐아라 부모가 여러가지 서류 떼서 병무청 제출했으나

" 응 현역 "  해서 병무청이라 싸웠으나 답이 안나와서 그냥 부모가 입대시킴

훈련소에서는 답이 없으니까 도로 데려가라고 했지만 이미 화가난 부모는

알아서 하라고 했고 병무청에서는 " 응 우린 몰라 너 또 현역 " 이라고 했을거고

결국 훈련소 또 들어갔고 그렇게 해서야 면제 받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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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명치명치명치님의 댓글

  • 명치명치명치
  • 작성일
저정도로 심각하진 않았지만 부대마다 애매~~~~한 애들 하나씩 있지 않았어요?
분위기 좋은 분대에 배치 한다고 울분대에 와서 진짜 애먹었음.. ㅠ

나는_님의 댓글

  • 나는_
  • 작성일
명치.... ㄷㄷ

닉네임짓다가야근중님의 댓글

  • 닉네임짓다가야근중
  • 작성일
자폐까지는 아닐지 몰라고 경계성 지능 정도로 보이는 사람들 몇 있었음.
걔들 입장에서는 왜 욕먹는지도 모르는 거 같은데 맨날 욕먹고 얼차려 받고 집합 걸리고 쳐맞고 ㅠㅠ

슈퍼너클스님의 댓글

  • 슈퍼너클스
  • 작성일
저정도면 장애인등록을 받았을텐데 장애인등록하면 애초에 입영대상이 아닐텐데.. 뭔가 이상하네요

고디바짱님의 댓글

  • 고디바짱
  • 작성일
자폐2급은 병역의무 없음 규정되어 있음

목표를향해서님의 댓글

  • 목표를향해서
  • 작성일
신기한게 어떻게 힙한하는 애들은 다들 면제를 잘받는지
그러고 가사는 뭐 남미 갱처럼 가사를 씀 ㅋ

아이쿵~님의 댓글

  • 아이쿵~
  • 작성일
훈련소에서도 답없으니 훈련병 몇명 열외시키고 돌보게했을듯.
자대가면 그 부대장들이 서류만들고 제출해서 의가사 처리했을꺼고... 그거 반려시키면 만기전역...ㅋㅋ
진짜 탁상행정의 끝을보여주는듯

rune75님의 댓글

  • rune75
  • 작성일
병력이 부족하니까 사지멀쩡한 남자만 다 끌고가는 현실을 병무청이 혼자 해결할수는 없음
해결책은..
1. 병역의무에서 징병제의 대상을 여자로 확대
2. 징병제에서 병장만기후 단기부사관제도를  준부사관제도로 개편후 혜택을 여기서부터 확대시키고,
3. 간부/부사관 모집 자격을 의무복무자 이상으로 개편(ROTC, 학사장교, 3군사관학교 및 사관학교 등)
4. 군처우 개선을 통해 공무원직위/계급/급여/혜택과 동일 또는 그 이상으로 부여

 

으로 해야 저따위 문제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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