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니 후배니

통보냐? 미리 말하고 말투 바꿔랏
이런말 못하셔요.?

그냥 예의가 조금 없는것 같네요
틀린말은 아니니까..

제가 감히 이 비천한 몸뚱아리가 연차라는걸 써보고자 합니다!!

좀 거슬리지만, 지금 mz 세대들에게는 자신의 권리 사용이 당연한거라 이젠 받아들이셔야 할거라 봅니다.
그래 쓸 때 써야지하고 쿨하게 말씀해 주세요~

거슬리기는 하는데... 딱 거슬린J정도니.. 이게 문제가 될 발언은 아닌게.. 연차는 누구위 허락을 맡는게 아닙니다. 대휴는 몰라도 연차는 내가 쉬고 싶을 때 쉬는게 원칙입니다. 다만 나는 이날 쉴거니까 기억하라는 얘기죠. 그리고 그게 싫으면 나도 미리 연치 내서 그날 쉰다고 선빵치면 되는거죠 .그런데 단순히 말투가 그래서 그렁거라면 거슬릴 수는 있는데 그게 틀리거나 잘못된게 아니라는 거죠. 진짜 아끼는 후배면 한번 얘기를 해주는것도 좋은데 아니다 싶으면 그냥 신경 끄는게 좋습니다. 보통 저런 말투는 실력이 어마어나하지 않는이상 결국 높으신 분들의 미움을 사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단지 연차 쓰는 건 하나지만 저런식의 마인드는 상당히 이기적인 성향이 강해서.. 부딪치는 지점이 반드시 생기거든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저 말투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상당수는 싫어할것이기 때문에... 눈에 완보이는 경고장 같은게 쌓이고 있겠죠. 너무 저자세로 기어다닐 필요는 없지만 말투만으로도 폐급 느낌이 나기 시작하면 끝난거죠

결재권자 아니고서야 뭐..

딱히 문제 될건 없어보이는데... 뭐 스케줄 조정이 서로 안되는 수준이아니라면 뭐 저정도 말가지고는 기분나쁠 일도 아닌듯

팀이 아닌 개별적인 업무 중심의 회사라면 가능. 
팀이거나 프로젝트 단위라면 양아치.  요즘 MZ신입사원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사실 그정도 개념없는 사람은 못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