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때문에 날벼락맞은 집안.jpg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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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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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뽐뿌-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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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만까님의 댓글
- 만까
- 작성일
부모님이 그래도 자세가 되셨네요...
하지만 네이트온 시절이면 최소 10년전인가...
하지만 네이트온 시절이면 최소 10년전인가...
아조벤젠님의 댓글
- 아조벤젠
- 작성일
네이트온에서 몰입깨짐,
오늘도뽐뿌질님의 댓글
- 오늘도뽐뿌질
- 작성일
후후후
더블린맨님의 댓글
- 더블린맨
- 작성일
참된부모님
이재명이답이다님의 댓글
- 이재명이답이다
- 작성일
주작무새 싫어하는 사람인데, 소설같네요. 개차반인 애들 부모 중 멀쩡한 사람은 한명도 없던데요. 애초에 저런 강직한 부모 밑에 쓰레기가 나올리가 없음. 어릴때부터 티끌만한 민폐도 끼치지 못하게 가르치니까요.
스프라즈님의 댓글
- 스프라즈
- 작성일
맞아요. 저런 개차반이 나올려면 부모도 대부분 개차반임. 애초에 가정 교육이 잘못되어서 그런건데. 혹 친구를 잘못 만나게 되면서 바뀌는 경우가 있는 터라 단정 지을순 없지만.
굿트님의 댓글
- 굿트
- 작성일
지금은 군대도 갔다온 제 아들이 중학교 1학년때 피해자였습니다.
그때는 타지역에서 이사를 온거라 친구들도 없었고.... 덩치도 작아서 먼저 성장한 애들한테 좀 맞기도 하고 괴롭힘도 당한것 같습니다. 아내와 저... 둘다 맞벌이를 하느라 아들이 힘들어하는걸 단순히 사춘기라고만 생각하고 잘 몰랐어요.
나중에 제 아들을 때렸던 녀석의 부모님에게 저런 식으로 연락을 받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자기 아버지에게 엄청 두둘겨 맞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그 부모님들도 죄송하다고 왔습니다.
그 후로 제 아들과 그 친구는 친해지고 음... 지금은 베프로 지내고 있더군요.
바른 부모 밑에서도 저런 경우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른 부모는 아이가 잘못했을때 아이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게 바른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걸 자기 자식이라고 감싸는게 아니고 잘못한 걸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반성하게 만드는게 바른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설이라고 생각안해요...
그때는 타지역에서 이사를 온거라 친구들도 없었고.... 덩치도 작아서 먼저 성장한 애들한테 좀 맞기도 하고 괴롭힘도 당한것 같습니다. 아내와 저... 둘다 맞벌이를 하느라 아들이 힘들어하는걸 단순히 사춘기라고만 생각하고 잘 몰랐어요.
나중에 제 아들을 때렸던 녀석의 부모님에게 저런 식으로 연락을 받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자기 아버지에게 엄청 두둘겨 맞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그 부모님들도 죄송하다고 왔습니다.
그 후로 제 아들과 그 친구는 친해지고 음... 지금은 베프로 지내고 있더군요.
바른 부모 밑에서도 저런 경우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른 부모는 아이가 잘못했을때 아이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게 바른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걸 자기 자식이라고 감싸는게 아니고 잘못한 걸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반성하게 만드는게 바른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설이라고 생각안해요...
Low_level_injection님의 댓글
- Low_level_injec…
- 작성일
중학생 아들이 핸드폰에 비밀번호도 안걸어둔다고?
모든주작글들은 항상 대화체가 들어가있더군요.
모든주작글들은 항상 대화체가 들어가있더군요.
판다오마리님의 댓글
- 판다오마리
- 작성일
댓글 읽고 다시 보니 왠지 주작 같네요
모든나무꾼님의 댓글
- 모든나무꾼
- 작성일
오래된 글이지만 비번읔 앙걸어도 미리보기로 볼수가 있죠 그리고 다정한 엄마는 웬만하면 자식들 비번을 알죠
뭐 주작은 몰겠지망 이런 부모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 주작은 몰겠지망 이런 부모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bjk님의 댓글
- bbjk
- 작성일
주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라면 이혼하고, 아들도 호적에서 없앨것 같네요.
마른하늘에이쁜구름님의 댓글
- 마른하늘에이쁜구름
- 작성일
저라면.. 이라는 말.. 이리 쉽게 쓰는게 참 보기 그렇네요..
자식낳으면 꼭 ...
자식낳으면 꼭 ...
삽질맨님의 댓글
- 삽질맨
- 작성일
피해자에게도요. 이건 해결이 아니라 피하는거죠. 난 상관없다는 태도.
울산HD님의 댓글
- 울산HD
- 작성일
이혼은 대체 왜함?????????
뽐뿌이상해님의 댓글
- 뽐뿌이상해
- 작성일
뭘 해도 책임안지고 도망가는 자세 보기 좋습니다.
후희희님의 댓글
- 후희희
- 작성일
자식 안키워본 티 내시는건가요?
아니면 그 기회에 도망쳐 보겠다는건가요?
아니면 그 기회에 도망쳐 보겠다는건가요?
수호천사S님의 댓글
- 수호천사S
- 작성일
애를 안키워봐서 몰라서 하는말이에요
dave0815님의 댓글
- dave0815
- 작성일
이 내용하고 비슷한 영화가 있던 것 같은데
설경구 나오는 거
설경구 나오는 거
lelouchlamperouge님의 댓글
- lelouchlamperou…
- 작성일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이건가요?
donnyworry님의 댓글
- donnyworry
- 작성일
조용한 가족이요?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ㅜㅜ
lelouchlamperouge님의 댓글
- lelouchlamperou…
- 작성일
보통의 가족 인가보네여~ㅋㅋ
최근에 봤는데도 기억을 못했어요;;
최근에 봤는데도 기억을 못했어요;;
donnyworry님의 댓글
- donnyworry
- 작성일
@lelouchlamperouge 아 ㅋㅋㅋㅋ 맞습니다 ㅋㅋ
온리연님의 댓글
- 온리연
- 작성일
부모가 그래도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으니, 애도 정상으로 돌아오겠네요. 대신 그 친구들 다신 못만나게 멀리 이사가 필수
몰라이C님의 댓글
- 몰라이C
- 작성일
사실에 기반한 과장 및 각색이 들어갔겠죠.